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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6

입사 후 첫 프로젝트 마무리 드디어 입사 후 첫 프로젝트가 드디어 마무리되었다. 3월경부터 진행된 회사 내부 프로젝트에 팀장으로 발탁되면서 일정관리, 팀원 관리, 프로젝트 진행까지 모두 같이 맡게 되어서 바쁜 시간들을 보내느라 블로그와 자격증과 같은 자기 계발에도 조금은 소홀해졌다. (사원, 대리급의 팀장 경험으로 역량을 증진시킨다는 회사 측의 목적이라고...) 실제로 사원급인만큼 혼자서 책임지고 진행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입사 5달 차에 맡게 된 중책이랄까.. 혼자서는 굉장히 심란하고 걱정했지만 이미 발탁됐으니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대학 다닐 때부터 팀장을 도맡아 발표와 책임지는 것을 은근히 즐기곤 했다..) 프로젝트 주제는 도커를 이용한 서비스 구현으로 정했고 우리 팀에서는 이것을 Azure를 이용한 App ser.. 2021. 6. 2.
자기관리와 자기계발을 통해서 얻은 것 안녕하세요. 짜깡이입니다! 요즘 블로그 포스팅이 조금 뜸했죠... 최근에 3월부터 시작한 내부 프로젝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업무도 인수인계받느라 많이 바빠졌어요. 그러면서 게임도 거의 안 하게 됐고 동시에 자기 관리와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시간이 늘었답니다. 자기관리 늘 거울을 보며 통통한 제 볼살과 뱃살이 한심하게 보여 다이어트를 제일 우선적으로 결심했어요. 최대한 덜 먹으면서 간단한 식단과 홈트레이닝을 시작해서 총 7kg 정도를 감량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헬스 및 PT 등록 예정, 자세한 다이어트 관련 포스팅은 따로 올릴게요) 다이어트와 함께 자연스럽게 피부와 헤어에도 관심이 가게 되더라고요. 주말 외출 때는 항상 피부톤을 위한 남성 비비, 립밤, 헤어는 간단한 고데기 정도를 이용해서 관리하기 시작.. 2021. 5. 10.
다이어트 후기 안녕하세요~ 짜깡이입니다. 오늘은 12월부터 진행해왔던 저의 다이어트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대략 12월 중순부터 시작했으니 지금은 한 달이 훌쩍 넘어갔네요.. 2020.12.16 다이어트 시작 전.. 대략 68.6kg쯤으로 군 전역하고 몸무게와 비교하면 10kg 가까이 불었네요... 거울을 보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고 식단도 꾸려보면서 다짐했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2020.01.22 한 달 동안 열심히 다이어트하며 이때쯤 인바디 몸무게를 사서 아침마다 측정을 했었습니다. (매일 측정하는 게 도움되는 거 같아요!) 2020.01.31 1월 마지막, 아침 먹기 전에 재는 걸 깜빡해서 아침을 먹고 쟀는데도 64.6이 나오더라고요 지속적인 다이어트가 효과가 있었구나 싶기도 하고 뱃살이나 얼굴살이 조금.. 2021. 2. 1.
성공한 사람들 성공한 사람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고 잘 나가는 사람들을 흔히 성공한 사람이라고 부른다.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사람, 강남에 아파트를 보유한 사람, 주식투자를 통해 부자가 된 사람 등 각자의 기준에 자신들이 되고 싶은 롤 모델 또는 자신이 꿈꾸는 미래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성공한 사람'이라는 수식어를 붙인다. 성공한 사람들의 영향력 성공이란 뭘까? 성공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이루려고 하는 바를 이룬 것' 그렇다면 성공한 사람은 자신이 이루려는 것을 이룬 사람을 일컫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뜻을 이루고 성공한 사람들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력을 가져올까? 애플을 설립하여 매킨토시를 통해 개인용 컴퓨터의 혁명을 일으키고 아이폰을 통해 세계를 한 손에 담을 수 있게 변화시킨 스티브 잡스 MS-DOS,.. 2021. 1. 20.
꿈은 크게, 목표는 작게 2020년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었던 2020년이 지났다. 올해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백신의 희망찬 소식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기다려 본다. 코로나로 인해 여러 가지 스케줄이 꼬이며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2020년은 나에게 꽤나 뜻깊은 해다 생에 첫 자취를 통해 스스로 생활하는 법을 터득하고, 취업을 하게 되고, 경제와 사회에 대한 공부와 대화를 시작했다. 작년 한해는 너무나도 많은 것들을 경험했고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스스로 해나갈 수 있다는 것에 곧장 자신감을 얻고 도전정신을 불태우게 된 한 해였다. 꿈과 목표 지금까지의 나는 항상 단순한 계획만을 세워왔다. 다이어트가 목표라면 단순히 몇 kg 감량하기, 돈 모으는 것이 목표라면 얼마를 모을지, 어떤 것들을 공부하고.. 2021. 1. 12.
커피로 시작하는 하루 어느덧 20대 중반의 나이, 코로나로 정신없는 한 해를 보내는 와중에 신입으로 업무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신입이라 바쁘거나 급한 업무가 없다보니 간단한 서류작성부터 문서관리나 쏟아지는 메일 관리도 이제는 차차 익숙해져 간다. (편지함에 30000개 가까이 쌓인 네이버 메일만 사용하는 내게 아웃룩 메일 규칙 설정은 정말 신세계였다..) 이제는 조금 여유가 생겨서 아침마다 사무실에 비치된 커피와 로투스 비스킷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다. 어릴 때 어머니는 항상 드라마나 영화를 보실 때마다 커피와 커피 과자를 드셨는데 흔히 로투스 비스킷이라 불리는 이 커피 과자는 어린 내 입맛에는 딱 맞았지만 옆에 있던 커피는 그렇지 못했다. 커피를 처음 마셨을 때 그 씁쓸함에 표정을 찡그리지 않을 수 없었고 왜 이.. 202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