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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자기관리와 자기계발을 통해서 얻은 것

by 짜깡이 2021. 5. 10.

안녕하세요.
짜깡이입니다!

요즘 블로그 포스팅이 조금 뜸했죠...

최근에 3월부터 시작한 내부 프로젝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업무도 인수인계받느라 많이 바빠졌어요.

그러면서 게임도 거의 안 하게 됐고 동시에 자기 관리와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시간이 늘었답니다.

 

 

 

자기관리

늘 거울을 보며 통통한 제 볼살과 뱃살이 한심하게 보여 다이어트를 제일 우선적으로 결심했어요.

최대한 덜 먹으면서 간단한 식단과 홈트레이닝을 시작해서 총 7kg 정도를 감량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헬스 및 PT 등록 예정, 자세한 다이어트 관련 포스팅은 따로 올릴게요)

 

다이어트와 함께 자연스럽게 피부와 헤어에도 관심이 가게 되더라고요.

주말 외출 때는 항상 피부톤을 위한 남성 비비, 립밤, 헤어는 간단한 고데기 정도를 이용해서 관리하기 시작했어요.

거기에 조금 욕심이 생겨서 눈썹 문신도 이번에 진행했네요 ㅋㅋ

(눈썹 문신도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ㅎㅎ)

 

결론적으로 외모관리를 통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얻으며 전체적으로 스스로에게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자기계발

자기 관리를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되며 자연스럽게 자기 계발 또한 열심히 하게 되었어요.

블로그 포스팅은 많이 올리지 못했지만 회사 내부 기술 발표 준비,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많이 성장하는 과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뒤따라 클라우드 학습, 자격증 공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세우고 진행하며 최근 가장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ㅎ

 

 

최근 자기 관리와 자기 계발에 집중하며 느낀 점은

어떤 것이든 하나를 열심히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나머지도 열심히 하게 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마치 한 분야의 영상에 몰두하게 됐을 때 더 깊게 알 수 있는 영상들에 또다시 빠져드는 유튜브 알고리즘같이 말이죠.

 

저는 제 외모뿐만 아니라 식습관과 운동을 통한 건강, 수면시간 관리를 통한 원활한 회사생활과

미래를 위한 자기 계발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서 자기 관리를 시작하기 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당연하게도 이러한 과정을 겪으며 힘들 때도 좌절을 할 때도 있어요.

저도 울산에서 올라와서 서울에서 지내게 된 고시원에서의 삶과 취업준비... 

그리고 타지에 떨어져 생활하며 고립된 인간관계를 가지는 것이 정말 많이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거든요..
(군생활과 더불어 제 생에 있어 가장 힘들었던 기억이에요..)

 

그래도 지나가면 힘들었던 기억에 "그래, 이럴 때도 있었는데 지금이 뭐 대순가" 하며

오히려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서 열심히 살게 되는 원동력이 되더라고요.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작은 도전들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변화하는 본인을 통해

또다시 자존감과 자신감을 챙겨 스스로 관리하고 발전하는 삶의 행복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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