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리눅스를 접하면서 학교에서 지원해 준 강의를 듣고 시험에 응시했었습니다.
계정 생성, 패스워드 변경, 디스크 생성, yum repo구성 등 기본적인 내용이라 시험의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되진 않았습니다.
다만, 직접 실습을 하여 문제를 풀기때문에 단기간에 습득하여 취득하기는 힘들다고 생각되고요.
vmware와 같은 가상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centos, redhat 등으로 리눅스 환경을 구성해보고 직접 실습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에 응시하게 되면 합/불 여부에 상관없이 해당 메일을 받게 됩니다.
패스 스코어와 응시자 점수 그리고 각 시험항목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정답률을 보였는지 표시해줍니다.
각 시험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필수 도구 이해 및 사용
실행 중인 시스템 운영
로컬 저장소 구성
파일 시스템 생성 및 구성
시스템 배포, 구성 및 유지 관리
사용자 및 그룹 관리
보안 관리
관련된 키워드들과 문제 유형들을 검색하여 정리해서 vm으로 설정해보고 초기화해서 다시 설정해보기를 반복했습니다.
RHCSA 시험 볼 때 유의할 점은 일반적인 시험들과는 달리 초기에 세팅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root패스워드 초기화, 네트워크 셋팅 등 시험지를 열기 위해서는 기초적인 세팅을 해야 하니 이 부분을 반드시 숙지하고 가셔야 합니다.
RHCSA는 약 420,000원의 응시료를 지불하셔야 합니다.
응시료가 비싼 만큼 꼭 열심히 공부하셔서 한 번에 취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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